트래블로그 vs 트래블월렛: 2025년 최신 비교, 당신의 여행지 원픽은?


 

트래블로그 vs 트래블월렛, 당신의 다음 여행에 어떤 카드가 맞을까? 환전수수료 0% 시대를 연 두 대표 주자. 일본, 유럽, 미국 여행 시 어떤 카드가 더 유리한지, 실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장단점과 선택 기준을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환전'은 언제나 신경 쓰이는 부분이었죠. 은행마다 다른 환율을 비교하고, 현금을 얼마나 챙겨야 할지 고민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트래블로그와 트래블월렛 같은 '트래블 카드' 덕분에 여행 준비가 훨씬 간편해졌습니다. 저, 리밋넘기도 이제는 이 카드들 없이는 여행을 떠나지 않을 정도니까요. 😊


"그래서 둘 중에 뭐가 더 좋은데?"라고 물으신다면, 정답은 "여행지와 당신의 스타일에 따라 다르다"입니다. 지난 5월, 저는 2주 동안 일본 도쿄와 미국 서부를 여행하며 두 카드를 모두 사용해봤습니다. 도쿄의 편의점에서는 트래블로그로, LA의 카페에서는 트래블월렛으로 결제하며 어떤 차이가 있는지 직접 부딪쳐봤죠. 이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의 최종 선택을 도와드리겠습니다.

1. 이것만 알면 끝! 트래블로그 vs 트래블월렛 핵심 차이 3가지 🔑

두 카드는 비슷해 보이지만,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 세 가지만 이해하면 선택이 훨씬 쉬워집니다.

① 환전 및 결제 방식: '하나머니' vs '개별 통화 지갑'

트래블로그(하나카드)는 '하나머니' 앱을 통해 원화를 원하는 외화로 충전합니다. 여러 통화를 충전해 두면, 결제 시 해당 국가의 통화가 우선 사용되고, 잔액이 부족하면 다른 외화나 원화에서 자동으로 환전되어 결제됩니다. 신경 쓸 필요가 없어 매우 편리합니다.

반면 트래블월렛은 앱 내에 통화별로 '지갑'이 따로 존재합니다. 일본 여행을 간다면 엔화 지갑에, 미국 여행을 간다면 달러 지갑에 각각 충전해야 합니다. 해당 통화 잔액이 없으면 결제가 거부되므로 미리 충전해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통화별 예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에는 더 좋습니다.

② ATM 현금 인출 수수료: '면제 조건'이 관건

두 카드 모두 현지 ATM에서 현금 인출이 가능하지만, 수수료 정책이 다릅니다. 이는 현금 사용이 잦은 국가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 트래블로그: 국제 브랜드 수수료(1.1%)와 건당 $3의 해외 ATM 이용 수수료가 모두 면제됩니다.
  • 트래블월렛: 월 $500 이하 인출 시에만 건당 $3의 해외 ATM 이용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500을 초과하면 2%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국제 브랜드 수수료는 면제)
⚠️ 현지 ATM 자체 수수료는 별도!
위 수수료 면제는 카드사의 혜택일 뿐, 해외 현지 은행의 ATM 기기가 자체적으로 부과하는 수수료(Surcharge)는 별도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카드와 무관하게 부과되니 유의하세요.

③ 카드 네트워크 및 부가 기능: Mastercard vs Visa

트래블로그Mastercard, 트래블월렛Visa 네트워크를 사용합니다. 현재는 두 브랜드 모두 전 세계 대부분의 가맹점에서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지만, 아주 가끔 특정 지역이나 상점에서 한쪽 브랜드만 받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트래블로그는 일본의 대중교통 카드(터치 결제) 기능을 지원하는 등 국가별 특화 서비스에서 강점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2. 스펙 한눈에 비교하기 📊

구분 트래블로그 (하나카드) 트래블월렛
카드 네트워크 Mastercard VISA
환전 수수료 100% 면제 (주요 통화) 100% 면제 (주요 통화)
ATM 출금 수수료 전액 면제 월 $500 이하만 면제
지원 통화 수 41종 46종
핵심 특징 자동 환전 결제, ATM 수수료 전액 면제 통화별 개별 관리, 깔끔한 앱 UI

* 2025년 7월 기준 정보이며, 정책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3. 여행지별 최종 선택 가이드 🗺️

그럼 제 경험을 바탕으로, 각 여행지별 추천 카드를 정리해 드릴게요.

💡

리밋넘기의 여행지별 추천 카드

🇯🇵 일본 여행이라면? → 트래블로그
일본은 여전히 현금 사용 비중이 높고, 교통카드 사용이 필수적입니다. ATM 수수료 면제 조건이 더 좋고, 대중교통 결제를 지원하는 트래블로그가 조금 더 편리했습니다.
🇪🇺 유럽 여행이라면? → 트래블월렛
유럽은 '탭 투 페이(컨택리스)' 결제가 매우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두 카드 모두 지원하지만, 통화별로 예산을 딱딱 맞춰 관리할 수 있는 트래블월렛의 '개별 지갑' 방식이 여러 국가를 여행할 때 예산 관리에 더 유용했습니다.
🇺🇸 미국 여행이라면? → 어느 것이든 OK, 하지만...
미국은 두 카드 모두 훌륭하게 작동합니다. 이때는 개인의 취향이 중요합니다. 신경 쓰기 싫고 편리한 게 좋다면 트래블로그, 꼼꼼하게 관리하는 스타일이라면 트래블월렛을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Q: 두 카드 모두 발급받아도 괜찮나요?
A: 네, 강력히 추천합니다. 연회비가 없기 때문에 부담이 없으며, 한쪽 카드에 문제가 생겼을 때(분실, 도난, 결제 오류 등) 다른 카드를 비상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훨씬 안전합니다. Visa와 Mastercard 네트워크를 모두 갖추는 셈이기도 하고요.
Q: 쓰고 남은 외화는 어떻게 하나요?
A: 두 카드 모두 남은 외화를 다시 원화로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단, 이때는 소정의 환불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 여행을 위해 소액은 그대로 남겨두는 편입니다.
Q: 카드를 충전할 때 환율은 언제를 기준으로 적용되나요?
A: '충전하는 시점'의 환율을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두 앱 모두 실시간 환율을 보여주므로, 환율이 유리하다고 생각될 때 미리 충전해두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이제 트래블로그와 트래블월렛 사이에서 고민이 좀 해결되셨나요? 두 카드 모두 훌륭한 서비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여러분의 여행 스타일과 주 목적지를 고려하여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카드 선택과 실제 사용 후기가 궁금합니다. 댓글로 경험을 공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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